닭갈비가 먹고싶어!!!!

라는 말에 열심히 서치해서 찾은 노포!
보통은 엄청 큰 손뚜껑 같은데에 각종채소와 닭고기와 양념을 주면 쎈불에 20분 이상을 볶으며 기다림이 팔할인게 일반적인 닭갈비고~

차타고 멀리 춘천쪽가면 또 숯불에 구워먹는 맛이 바로 닭갈비지만!!

여긴 뭔가 평점이 워낙 좋길래 길게 안보고 바로 방문

토요일 점심시간 조금지나 한시반쯤 갔는데 계산하고 나올때까지 우리끼리 있었다!! 비쥬얼은 고대생들이 사랑하는 노포 맛집 느낌


닭갈비 2인분 먼저 주문하고 한참을 기다리니!
다 요리가 되서 나온다! 채소는 깻잎만 들어 있다


간은 맵지않고 슴슴하다

양이 많지는 않아서 바로 열무국수랑 감자전 추가

근데 요건 서비스라며 주셨다!!
맛있었는데 날이 너무 추워서ㅠㅠ 손이 많이 가지는 않았다

감자전은 보통 얇은 감자채나 갈은 감자를 상상하는데,
여긴 새끼손톱만하게 다져진 감자로 만든 감자전!!

간이 거의 안되어 있어서 닭갈비랑 같이 먹어야 한다!

닭갈비에 볶음밥은 필수니까


이거 때문에 별 다섯개 만점이다

볶음밥 하나도 안남기고 싹싹 긁어 먹었다!! 맛있어ㅜ

이건 서비스로 주신 후식 팥빙수

진짜 오리지날 팥빙수라 맛있었다!! 왕많이 먹고 나왔더니... 더 춥더라

또갈 맛집! 근데 안암역과 고대역 사이라.. 애매하게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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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mjang :